[건강을 듣다]중앙대병원…'만성 폐쇄성 폐질환' 강좌

10월4일 오후 1시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10월4일 오후 1시부터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은 흡연, 분진 등 유해물질이 기도와 폐 등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꾸준한 치료를 통해 합병증과 폐질환이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강좌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이란 무엇인가?(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 COPD의 관리와 치료(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 COPD의 흡입기 치료(약제팀 임형미 약사)의 순서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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