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역 생활문화 청년혁신가 교육생 모집

"전북지역 라이프 스타일 기반 청년시각 신산업모델 창출 기회""지역 이해 분석 전 과정 집중멘토링 및 활동공간지원""청년 혁신가 선정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위촉장 수여 및 우수모델 단계별 지원 예정"[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고용부와 전라북도청이 주최, 미래부가 협력하는“지역 생활문화 청년 혁신가(Design Thinkers) 육성사업”의 교육생을 23일까지 모집한다. 지역 고유의 생활문화(Life style)를 기술과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에 접목함으로써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 서비스로 창출하고, 지역의 잠재된 가치와 자원을 발굴,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다시 지역의 생활문화를 지켜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사업의 목적이 있다. 2016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전북지역만의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창의적 비즈니스모델을 연구·분석하며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사업이다. 전북의 생활문화에 관심 있는 전국의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역량교육 수료 후에는 청년혁신가로 선정이 되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위촉장이 주어지며, 청년들의 창의적 시각과 지역 현장 멘토 들의 노하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초기사업비 및 구도심 내에 청년 활동 공간(청년혁신플레이스)이 지원되며, 최종 우수모델로 선정시 단계별 지원이 추가로 이루어진다. 사업신청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우편, 방문,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김태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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