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훈기자
지난 4월2일 필룩스의 봄나눔 야외콘서트 모습. 사진제공=필룩스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조명전문 업체 필룩스가 다음달 3일 경기도 양주 소재 필룩스 조명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육군 26사단과 함께 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연다.이번 음악회는 올해로 17회째다. 문화예술 나눔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사회와 교감하고자 취지로 매년 육군 26사단 장병과 군인가족, 지역민과 함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현대무용과 K팝, 비보이와 성악, 힙합과 국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육군 26사단 군악대도 무대에 선다.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이번 음악회는 현대무용과 K-pop, 비보이와 성악, 힙합과 국악 등의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또한 육군 26사단 군악대도 무대에 선다. 출연팀은 불무리신기, 가림다 현대무용단, 비보이 그룹 퓨전 MC, 걸그룹 리브하이 등이다. 음악회는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구안나 조명박물관장은 "지난 4월 열린 봄나눔 콘서트에도 지역민 등 1000여명이 공연장을 방문했다"며 "이번에도 많은 지역민이 찾아와 음악회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