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진기자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 1사 1하천 가꾸기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사내 봉사단체 '인사돌 사랑봉사단' 임직원 20여명이 최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탄천변에서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화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1사 1하천 가꾸기는 서울 강남구가 하천의 수질과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내 기업들과 인근 하천을 가꾸는 환경운동이다. 한편,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서울의 대표적 문화 유적지인 선정릉과 광화문을 방문해 잡초를 뽑는 등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도 진행했다.인사돌 사랑봉사단은 동국제약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매월 1회 금요일 오후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모든 직원이 돌아가며 참여하고, 우수 참여자는 연말 시상도 할 예정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