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공주.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섹션TV' 윤공주가 즉석 춤을 선보였다.7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주인공 케이윌, 윤공주, 최민철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아름답고도 위험한 매력을 지닌 집시 에스메랄다 역할을 맡은 뮤지컬 배우 윤공주는 본인에게 치명적인 매력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 없는데 연기를 그렇게 치명적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이를 들은 케이윌과 최민철은 "(예쁜 걸) 본인이 알고 있다"고 말해 윤공주를 당황케 했고, 이내 윤공주는 "무대 위에서 어떻게 하면 예뻐 보이는지 안다"고 고백했다.에스메랄다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춤"이라고 답한 윤공주는 즉석에서 에스메랄다 춤을 선보였다. 한편 뮤지컬 배우 윤공주는 뮤지컬 '렌트', '시카고', '몬테크리스토', '노트르담 드 파리', '마리 앙투아네트', '드림걸즈', '아리랑', '아이다'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는 등 손꼽히는 여배우로 활동 중이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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