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은 고객 최접점 현장인 우체국 직원들의 미소와 고객응대 모습을 담은 ‘웃음천국 Fun-Fun 포토갤러리’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전남지방우정청<br />
“우체국 직원들, 밝은 미소와 생동감 있는 현장모습 담아”[아시아경제 문승용]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고객 최접점 현장인 우체국 직원들의 미소와 고객응대 모습을 담은 ‘웃음천국 Fun-Fun 포토갤러리’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우정청 본관 8층에서 개최된 사진전에는 광주·전남 우체국에서 응모한 작품 중 우수작 62점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의 투표를 통해 지난 3일 최종 우수작품 7점을 선정, 포상했다. ‘웃음천국 Fun-Fun 포토갤러리’ 사진작품은 전시를 희망하는 총괄우체국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순회갤러리를 운영하게 된다.김선옥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직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고 활기찬 표정으로 고객을 응대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 깊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고객감동경영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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