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 글로벌 배급사 통해 '스파크' 북미 배급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레드로버는 5일 글로벌 메이저 배급사인 오픈로드 필름이 애니메이션 ‘스파크’를 북미에 배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북미 배급 계약이 마무리되면 레드로버는 ‘스파크’의 전 세계 배급 계약을 완료하게 되는 것"이라며 "오픈로드는 애니메이션 ‘넛잡’을 북미 전역 3247개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배급한바 있어 이번 프로젝트 또한 전략적 배급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인 박스오피스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할리우드 배우 힐러리 스웽크, 수잔 서랜든, 제시카 비엘 등 거물급 스타들이 보이스 액터로 총 출동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스파크’는 주인공 원숭이 ‘스파크’가 친구들과 힘을 합쳐 악당으로부터 빼앗긴 왕국을 되찾는 우주 모험담을 담고 있다.‘스파크’는 우주에서 벌어지는 화려한 전투씬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코믹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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