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전북 전주시 한 제지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소방당국은 3일 오전 전북 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모나리자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옥상에서 불을 끄고 있다고 밝혔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피해규모와 사고원인에 대해 파악할 계획이다.한편 앞서 지난 3월말에도 이 지역 인근 한 제지공장에서 화재가 일어나 3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이 화재로 야적장에 쌓여 있던 한지 20여 톤이 타 2900만원 상당의 재난 피해가 발생했다.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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