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코리아가 서프 트렁크 웨이브페어러 보드 쇼츠를 2일 출시했다. 웨이브페어러 보드 쇼츠는 파타고니아 보드 쇼츠 컬렉션 중 하나로, 내구성과 속건성으로 가볍고 쾌적해 여름철 바캉스는 물론 일상 생활까지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웨이브페어러 보드 쇼츠에 사용된 원단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재활용 나일론 원단이 사용됐다. 블루사인 친환경 인증을 받아 자연 환경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파타고니아의 철학을 담았다. 여름철 가장 많이 입는 제품이기에 겉면은 내구성 발수 처리와 함께50+ UPF의 자외선 차단 기능도 추가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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