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전기공학과(학과장 정대원)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대한전기학회(회장 정현교, KIEE) 제47회 하계학술대회에서 학술활동 및 경진대회에 참가했다.정대원 학과장과 재학생 10여명은 이번 행사에서 2편의 학부학생 논문발표와 스마트 에너지 분야 창의공학설계 작품 2개를 출품했다.정대원 교수는 “재학생들이 전국 대학생과 경쟁하는 기회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대한전기학회의 제47회 하계학술대회는 ‘전기공학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발전방향’을 주제로 매년 850여 편의 논문과 전기역사박물관 설립 포럼, 11개 분야 전문 워크숍, 최신 기술동향 발표회, 신진여성과학기술인 역량강화 교육 세션 등 총 1천 여 편의 연구성과들이 발표돼 전기공학분야 기술과 학문발전에 기여하고 산학연 회원간 정보교환 및 유대 강화를 위한 기회를 갖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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