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 백안선 본부장 부임

백안선 본부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백완선) 1일자로 부임했다. 신임 백안선 본부장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87년도에 공채로 입사하여 공단본부 안전검사팀장, 검사기준처장, 강원지사장, 전북지사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교통안전전문가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백안선 본부장은 “본사 등 수도권 교통안전관리의 경험을 토대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의 낙후된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지자체, 경찰, 유관기관, 봉사단체 등 협업과 소통을 통해 귀중한 인명사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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