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4일 오전 아시아 증시는 미국의 금리인상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며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 상승한 1만5751.81을, 토픽스지수는 0.5% 상승한 1260.39를 기록하며 오전장을 마쳤다. 일본 증시는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했으나 장중 상승반전했다. 이날 오전 10시 2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7% 오른 2946.16을, 선전종합지수는 0.03% 오른 1971.32를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다. 중국 증시 역시 하락 개장했으나 장중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35% 상승한 8768.53을, 싱가포르 스트레이트 타임스 지수는 0.57% 상승한 2862.53을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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