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올해 7회째인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이하 밸리록)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지산 리조트에서 열린다. 2016 밸리록은 '플러그 인 뮤직&아츠(Plug in Music & Arts)'를 주제로 음악, 예술 그리고 자연을 아우르는 하나의 문화 그 자체로서 새로운 페스티벌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밸리록 측은 "단순 공연을 넘어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풍부한 예술 콘텐츠가 페스티벌 내 제공될 예정"이라고 했다. '뮤직&아츠' 페스티벌로 나아가는 2016 밸리록은 라인업에서부터 타 록페스티벌과 차별성을 둔다. 얼터너티브 & 펑크록의 아이콘 레드핫칠리페퍼스부터 차세대 대형 일렉트로닉 스타 제드, 개러지 슈퍼그룹 디스클로저, 브릿팝 대표밴드 트래비스, 영국 정통 록밴드 스테레오포닉스, 세계가 주목하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버디, 스코틀랜드 출신 얼터너티브 록 밴드 비피 클라이로, 팝의 왕자 트로이 시반 그리고 국내 대표 사이키델릭 밴드 국카스텐까지 전 장르를 망라하는 슈퍼스타들이 출연한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www.valleyrockfestival.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valleyrockfestival)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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