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테크놀러지, 금산공장 생산 중단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램테크놀러지는 지난 4일 공장 사고발생으로 인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으로부터 해당 공장 전면작업중지 명령서가 접수됨에 따라 금산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7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246억원으로 매출액대비 92.7%를 차지한다. 회사 측은 "안전조치 완료 후 지방노동관서장의 확인을 받아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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