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조리과학과 이준수, ‘제10회 광산우리밀축제’ 요리대회 금상

우리밀 금상 이준수(왼쪽)

" ‘우리밀 사랑도시락’ 출품 호평 ‘금상’, 박한솔·심혜란 장려상 수상"" ‘음식남녀’ 동아리, 딤섬 및 쿠키 만들기 체험 및 판매부스 운영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승익) 이준수(2년) 씨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광주 광산구 송산유원지에서 개최된 제10회 광산우리밀축제 우리밀 요리대회에서 금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준수 씨는 이번 대회에서 밀떡을 넣은 떡갈비에 낙지호롱을 곁들인 신메뉴와 함께 배와 참외를 이용한 새콤달콤한 우리밀비빔면, 두릅전, 더덕튀김, 통밀밥으로 구성된 ‘우리밀 사랑도시락’을 출품했으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으로 금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우리밀 장려상 박한솔 심혜란(오른쪽)

또 박한솔·심혜란(4년) 씨는 곱게다진 새우에 통밀과 견과류를 곁들인 새우볼, 해산물과 채소를 볶아 속을 채운 복분자 딤섬을 출품해 장려상(축제추진위원장)을 수상해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한편, 조리과학과 동아리 ‘음식남녀’는 행사 기간 동안 우리밀을 이용한 딤섬 및 쿠키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와 음료 판매부스를 운영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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