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얼리 휴가족 잡아라'

여행관련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이 이른 휴가를 떠나는 ‘얼리(Early) 휴가족’ 공략에 나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3~30일까지 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 얼리 휴가족을 겨냥한 '고프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고프로는 최근 여행의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액션캠으로, 역동적인 동작을 손쉽게 찍을 수 있는 기기다. 오는 7일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1층에는 영국 브랜드 글로브 트로터가 입점한다. 120년의 역사를 가진 럭셔리 브랜드 글로브 트로터는 특수하게 접착한 14겹 종이를 사양에 맞춰 착색해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하루에 20개 정도만 생산된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브로브는 3~30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3층 지스트리트 원오원(G.STREET 1O1)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실내룩, 스트리트룩, 이지 캠핑룩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라운지웨어를 제안한다. 한편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3~6일까지 단일 브랜드에서 갤러리아카드(멤버십ㆍ제휴)로 60만·100만·300만·500만원 이상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 3만·5만·15만·25만원을 증정한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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