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투투 황혜영 “헬기·보트 타고 이동했다”…인기 그 정도였어

투투 황혜영 '슈가맨' 인증샷.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그룹 투투 멤버 황혜영이 '슈가맨'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투투의 인기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황혜영은 당시 인기에 대한 질문에 "투투 인기가 정말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황혜영은 "하루에 스케줄 12개를 소화하기 위해서 헬기와 보트 타면서 이동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올림픽대로가 막혀서 한강을 보트 타고 이동했다"며 "보트에서 내리면 속눈썹이 귀에 붙어있을 때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서야 올릴 수 있네요. 슈가맨 연습과 녹화때. 행복하고 감사했어요~. 진짜 넘 열심히 준비해준 우현 넘넘 고마웠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또한 황혜영은 "#투투 #1994 #잊고지냈던내꿈같던시간들 #지훈아보고싶다"라는 해쉬태그를 덧붙이면서 투투 멤버였던 故 김지훈을 그리기도 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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