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 산정어린이집 ‘체험관 특화 프로그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김기명)가 운영하고 있는 광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가 24일 복지관 2층체험관에서 산정어린이집 유치원생 21명을 대상으로 체험관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 번째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산정어린이집 어린이들은 ‘황금똥이 나와요!’를 주제로 소화터널을 통과하는 놀이를 통해 소화기관의 이름을 알아보고 소화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당근, 오이 등 다양한 채소를 이용해 ‘바게트 자동차’를 만들어 보고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채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왔다.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보육기관별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체험관 특화교육을 위한 ‘광이산이 튼튼 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보육기관마다 총 4차례에 걸친 체험관교육 및 어린이집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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