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면세점에 입점한 허브아일랜드 매장
[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포천 허브아일랜드는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두산면세점에 매장을 오픈했다.국내 면세점에 처음으로 입점한 허브아일랜드 매장은 친환경의 컨셉의 허브향기로 가득하다. 아로마테라피 효과가 있는 기능성 제품들과 자연의 향기를 담은 목욕제품, 허브차 시음, 아로마 롤온 체험 등 다양한 제품과 체험을 할 수 있다. 임옥 대표는 "허브아일랜드는 ICR 인증원으로부터 허브재배, 기업연수기획, F&B, 숙박부문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인증을 받은 사업체"라면서 "이번 면세점 입점을 통해 허브아일랜드 브랜드 상품의 홍보와 해외 관광객의 연계관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허브아일랜드 제품의 수출을 위해 경기도지사의 라오스(비엔티안)와 미얀마(네피도ㆍ양곤) 일정에 참가할 예정이다.한편 허브아일랜드는 6차산업화 인증사업자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허브를 원재료로 제품을 개발, 허브차, 허브화장품, 허브바디용품, 허브헤어용품, 허브방향제 등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조용준 여행전문기자 jun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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