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아파트도 고효율 시스템으로 관리비 낮춰야 경쟁력

주안 지웰

초고층 아파트 하면 우수한 조망권에 화려한 외모, 럭셔리한 인테리어 등으로 웬지 관리비가 매우 비쌀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기우에 불과하다. 최신식 설계와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 때문이다.이번달 인천 남구 주안동에 선보이는 ‘주안 지웰에스테이트’도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세대 라인별 2대의 고속 엘리베이터를 통해 편의성과 독립성을 향상시켰고, 고효율 LED조명과 태양광패널을 갖췄다. 입주자를 위한 편의성을 대폭 놓인 것도 눈길을 끈다. 단지 관계자는 “‘주안 지웰에스테이트’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ㆍ통풍성이 뛰어나며 라인별 독립 엘리베이터 설치 등으로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면서 “주차공간 일부면에 광폭 주차장 적용으로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한편, ‘주안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35층의 초고층 규모로서 아파트 86가구(전용 59㎡), 오피스텔 270실(전용 23㎡)의 2개 동으로 구성된다.주거중심지인 남구 주안에 새로운 지상 35층의 초고층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주안 지웰에스테이트’는 실거주와 투자가치의 장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우선 올 7월 개통예정인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인근에 주안역과 인천시청역이 인천2호선 개통에 따라 환승역으로 탈바꿈해 황금 교통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초대형 의료복합단지가 개발 예정이며, 뉴스테이 개발 사업이 확정된 주안 뉴타운 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프리미엄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편의성 또한 뛰어나 인근에 신세계,롯데 백화점, 홈플러스,이마트, CGV 등이 차량 6~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시청,가정법원,예술회관,터미널 등 최상의 생활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고객 선호 타입인 전용 59㎡에 4Bay 설계를 적용했으며 35층 초고층 설계로 조망권 또한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주안 지웰에스테이트’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인천시청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