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안전협회 장흥지회, 삼산방조제 해양쓰레기 정화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해양안전협회 장흥지회 회원들은 지난 12일 관산읍 삼산 방조제 구간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한국해양안전협회 (지회장 이대희) 회원등 10명은 지난주 강풍으로 방조제 일원에 밀려든 해양쓰레기 20여톤을 수거하였다. 이대희 지회장은 “강풍으로 밀려든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우리지역 관광 1번지인 삼산방조제가 깨끗해져 마음이 홀 가분 하다”며 “참석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는 의식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해양안전협회는 정기적으로 바닷가의 해안쓰레기를 청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단체는 지난 3월에도 안양면 수문해수욕장 일원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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