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스타일에 따라 다른 테이블웨어

웨딩 스타일에 따라 다른 테이블웨어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최근 결혼 문화는 소규모의 스몰웨딩부터 화려한 럭셔리웨딩, 결혼을 되돌아보는 리마인드웨딩 등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다양한 웨딩 방식 만큼이나 유형별로 어울리는 테이블웨어를 추천했다. ◆허례의식 줄이고 실용성 높인‘스몰 웨딩’ - 순백과 곡선미 식기류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결혼소식과 함께 연이어 ‘스몰웨딩(작은 결혼식)’을 밝히면서,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스몰웨딩’이 관심을 끈다. 이는 타인에 보여주기 위한 것 보다는 가치있고 합리적인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강력하게 떠오르는 웨딩 스타일이다. 한국도자기는 스몰웨딩 뿐 아닌 혼수준비에서도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싶은 예비부부에게 ‘더 셰프’를 추천했다. ‘더 셰프’는 동서양 모든 요리를 수용하는 올 화이트의 컬렉션이다. 셰프들의 감각으로 직접 본차이나 백지 40피스(8인용 홈세트)를 엄선하여 구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실용적인 컬렉션이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순수하고 변함없는 색상으로 순백의 아름다움과 부드러운 곡선미가 일품이다. ◆단 하나뿐인 나만의 ‘럭셔리웨딩’- 화려함과 우아한 식기류인생에 단 한번뿐인 최고의 날을 빛낼 결혼식을 위해 최고가의 드레스, 특급 호텔에서의 결혼식, 신혼여행 등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럭셔리웨딩’에 대한 수요 또한 여전히 높다. 한국도자기는 이러한 럭셔리웨딩과 더불어 가치와 프리미엄을 담은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화려함과 우아한 분위기를 담은 테이블웨어 ‘프라우나새틴스티치’를 추천했다.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닮은 ‘새틴스티치’ 컬렉션은 우아한 새틴의 웨딩드레스에 골드 스티치로 하나하나 장인이 수놓은 꽃자수, 비즈, 레이스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다. 한국도자기만의 빛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펄 기법을 이용해 드레스의 고급스러운 질감을 그릇 위에 생생하게 살려놓았다. 무엇보다 골드 라인과 살구빛 펄의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새틴스티치 컬렉션으로 준비한 식탁을 보면 최고로 아름다웠던 웨딩의 추억이 되살아날 듯하다. ◆결혼 가치 되돌아보는 리마인드웨딩- 본차이나 세트류결혼 25주년을 기념하는 은혼식, 결혼 50주년을 금혼식이라고 일컬으며 기념 주년을 자녀, 형제들과 함께 축하하곤 한다. 최근에는 5주년마다 기념하는 젊은 부부들도 늘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이들에게 한 세트로 세팅했을 때 고급스러움이 극대화되는 ‘윙스’를 추천했다. 윙스는 본차이나 홈세트로, 전자레인지도 사용가능한 골드를 사용해 실용성을 겸비했다. 무엇보다도 천사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금빛 장식이 영광스러운 리마인드웨딩을 축하해주는 것만 같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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