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상징물과 표정 일러스트로 디자인, 가격 10만원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패션그룹형지의 프랑스 골프웨어브랜드 까스텔바쟉이 '파리지앵 모티브 세트'를 11일 출시했다. '파리지앵 모티브 세트'는 프랑스를 나타내는 상징물과 사람들의 표정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여성용은 티셔츠와 스커트로 구성되었으며, 남성용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팬츠로 구성됐다. 여성용의 '파리지앵 팝아트 티셔츠'는 전면에 프린팅된 일러스트에 레드색상으로 경쾌함을 더했다. 가격은 티셔츠 12만9000원, 스커트 15만9000원이다. '파리지앵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줄무늬 패턴 사이에 파리의 상징물을 일러스트로 배치했다. 팬츠는 일본수입 나일론 혼방 소재를 적용해 초여름 더위에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2만9000원, 15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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