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정보원 “알기 쉬운 소프트웨어 교육” 개최

2018년부터 공교육에 도입되는 소프트웨어 교육 안내학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방법 소개[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원장 박봉순)은 광주 지역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11일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송상수 엔트리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초청해 정보화 공개 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2018년부터 초·중·고 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도입됨에 따라 교원의 소프트웨어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사 송상수 연구원은 초등교원 출신으로 EBS에서 ‘소프트웨어야 놀자’ 방송 강의를 진행했다. 네이버 소프트웨어 교육 자문위원, 교육부 소프트웨어 선도교원 교육 등 소프트웨어 교육 일반화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교원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의 필요성과 학교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교육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광주교육정보원 박봉순 원장은 “2018년 중·고등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초·중·고 전체에 적용되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안착을 위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교원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방법을 습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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