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추정 하현우, 높아진 인기에 ‘사칭 계정’까지 등장

하현우. 사진=국카스텐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복면가왕'이 8연승을 거두면서 그로 추정되는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하현우를 사칭하는 소셜미디어 계정까지 등장했다. 9일 국카스텐 매니저 구정모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페이스북에 하현우 사칭 계정이 등장했네요! 페이스북은 신고 누적이 계정 정지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신고 부탁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하현우를 사칭하는 계정을 공개했다. 하현우의 가짜 계정은 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팬들 중 한 명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높아진 하현우의 인기를 증명하는 셈. 한편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은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를 선곡해 원더우먼으로 공개된 가수 양파를 꺾고 8연승에 성공했다. 29대 가왕에 등극한 음악대장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음 무대도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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