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정운호 이권개입 로비’ 브로커 구속영장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4일 알선수재 혐의로 한모(5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한씨는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1)로부터 자사 제품을 군 부대에 납품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네이처리퍼블릭의 면세점 입점 로비에 관여한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은 전날 한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그를 체포해 제기된 의혹 전반을 확인하고 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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