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애기자
지소울(G.Soul)/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 가수 지소울(G.Soul)이 새 앨범을 발매한다.복수의 가요관계자는 3일 아시아경제 STM에 "지소울이 이달 내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후반작업을 진행 중이다"고 귀띔했다.이어 "지소울은 이번 앨범에서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뮤직비디오, 재킷 등의 작업에도 직접 의견을 내놓으며 심혈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지소울의 컴백이 임박하면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상반기에 꽉 찬 릴레이 활동을 펼치게 됐다. 박진영부터 갓세븐, 트와이스, 지소울까지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것.JYP엔터테인먼트에서 14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친 지소울은 지난 2015년 1월 'Coming home'으로 데뷔했다. 그는 첫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실력파 뮤지션이란 수식어를 얻었다.이후 지소울은 '미쳐있어' 'Love Me Again' 등을 통해 대중과 평단, 동료뮤지션들까지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 2월 샤이니 태민의 첫 정규앨범 수록곡 '오늘까지만'에 참여하는가하면 산이와 함께 'Smooth Operator'를 발매하기도 했다.STM 김은애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