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타, 디지털방송장비 셋톱박스 생산 및 수출 사업 중단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마제스타는 2일 디지털방송장비 셋톱박스 생산 및 수출 사업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3억6500만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3%에 해당한다.회사 측은 "STB 사업부의 지속적인 적자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생산을 중단한다"며 "STB사업 중단으로 인한 매출의 영향은 없으며, STB 사업 유지를 위해 필요한 비용지출이 줄어 손익구조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