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래인턴기자
예성 앨범 'Here I Am'.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김상래 인턴기자]자신의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 슈퍼주니어 예성은 1위에 오르면 "복근을 공개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예성은 21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지퍼 있는 옷을 입고 프로그램에 출연해 상체까지 오픈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생애 첫 솔로앨범 발매에 대해 "12년차 가수인데 솔로 앨범이 처음 나왔다"며 "4~5년을 준비한 소중한 앨범이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예성은 이번 활동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서는 "작년에 소집해제를 해서 3년 정도 공백기가 있었다"며 "빅스와 같은 쟁쟁한 후배들도 많기 때문에 신인의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예성과 같은 지난 19일 미니 앨범을 발매한 빅스도 함께 출연했다.김상래 인턴기자 afreec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