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 사진=영화 원더러스트 스틸컷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를 차지했다.19일(현지시각) 피플지가 선정한 '2016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의 순위가 공개됐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2004년에 이어 12년 만에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애니스톤은 이에 대한 인터뷰에서 "영광이고 기쁘다. 10대처럼 흥분했다"라며 기뻐했다. 아름다움의 정의에 대해서는 "내면의 자신감, 평온, 친절, 정직, 인생을 잘 사는 일"이라고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올해 아름다운 여성 순위 명단에는 산드라 블룩, 루피타 뇽오, 리즈 위더스푼, 소피아 베르가라, 셀레나 고메즈 등도 이름을 올렸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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