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오규진 팀장이 아이를 안은 채 헌혈 봉사를 하고 있다. 한밭대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최근 교내 사무국 총무과 소속 오규진 팀장이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오 팀장은 지난 1997년 12월 처음으로 헌혈한 이래 이달까지 총 100회에 걸쳐 헌혈, 생명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또 헌혈 후 받은 헌혈증을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기부하는 등의 봉사활동도 겸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대한적십자는 30회 이상 헌혈자에게 은장, 50회 이상 헌혈자에게 금장을 수여하고 100회 이상 헌혈자에게는 명예의 전당에 등재시키고 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