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한국영화 해외배급 A to Z' 발간

'한국영화 해외배급 A to Z'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센터는 해외배급에 관한 실무를 담은 '한국영화 해외배급 A to Z'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과 종사자 권리보호를 위해 기획된 '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 가이드북 시리즈'의 세 번째 책자다. 현직 프로듀서와 배급 실무자가 집필해 실무 전반이 상세하게 풀이됐다.가이드북은 전문용어, 배급에 필요한 세부 요건을 자세히 기술해 경험이 부족한 이들도 쉽게 업무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또 해외배급의 전체 흐름을 도표화하고 단계별 질문을 정리한 색인을 앞부분에 배치해 이용자들이 필요한 부분을 바로 찾아볼 수 있게 했다. 해외배급과 관련한 영화진흥위원회의 사업과 해외영화제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한편 시리즈 네 번째로 제작 중인 '시나리오계약서 100% 활용하기'는 올해 상반기 중 발간될 예정이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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