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몰, 14개 입점 맛집과 테이스티 위크 진행

쇼핑몰서 길거리 나이트마켓 분위기 체험하는 푸드 페스티벌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여의도 IFC몰이 오는 25일까지 푸드 페스티벌 '테이스티 위크(tasty week)'를 진행한다. '여의도 빌딩 숲 사이에서 펼쳐지는 달콤한 맛의 향연'을 모토로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왁자지껄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즐비한 길거리 나이트마켓의 분위기를 쇼핑몰 내에서 즐길 수 있다.이번 행사는 테이스티 위크 쿠폰을 소지하면 누구나 맥주 한잔과 스낵을 무료로 제공받아 현장의 스탠드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쿠폰은 행사장 안내부스에서 멤버십 고객이면 바로 받을 수 있고, 멤버십 고객이 아닌 경우 현장에서 바로 가입해서 받으면 된다. 쿠폰에 스탬프를 받으면 메인푸드를 맛볼 수 있는데, 제품 구매시 구매금액 1만원당 1개의 메인푸드 스탬프를 받아 최대 6개의 음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신규 멤버십 고객에게는 메인푸드 이용이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IFC몰에 입점되어 있는 14개의 맛집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올리브마켓, 푸드엠파이어, 르브런쉭, 온더보더, 어니스트키친, 포하노이, 아비꼬, 해우리, 멘무샤 등 몰 내 유명식당이 대규모 참여해 고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각 맛집의 음식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현장 즉석게임 대전'도 열린다. 현장에 있는 게임보이와 고객 간에 게임을 진행, 고객이 이길 경우 메인푸드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