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당직자 비례후보 선출…권혁기·박규섭·송옥주·김재수

[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사무직 당직자 비례대표 후보자 4명(남 2명·여 2명)을 확정했다.더민주는 이날 당직자 비례대표 후보로 권혁기 전략기획국장·박규섭 조직국장·송옥주 홍보국장·김재수 공보실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후보 4명의 비례대표 순번은 오는 20일 열리는 중앙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중앙위에선 다른 분야의 비례대표 후보들과 함께 순위투표가 이뤄진다. 앞서 더민주엔 총 17명의 후보(남 10명·여 7명)가 사무직 당직자 비례대표로 등록했다. 이 가운데 지난 15일 정견발표와 16일 1차 온라인투표, 17일 2차 온라인 결선투표 등의 순으로 선출이 진행됐다.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