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추가조성이 이뤄지는 청당에 999세대 아파트 들어선다

청당 한양수자인 블루시티

최근 천안 동남구 일대에 산업단지가 속속들이 유치가 되고 있다. 천안은 기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1번국도와 더불어 제2경부고속도로 및 천안~당진간 고속화도로 예정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완성될 예정이다. 교통확충 및 산업단지 추가조성이 이뤄지고 있는 천안에서 (주)한양은 청당 일대에 '청당 한양수자인 블루시티'를 분양중이다. ‘청당 한양수자인 블루시티’는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306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3, 84㎡ 999가구로 구성되어 있다.‘청당 한양수자인 블루시티’는 단지 인근 남서쪽으로 풍세산업단지, 동남쪽은 천안 제5 일반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는 배후주거단지 아파트이다. 부동산전문가는 “청수지구 내 법원ㆍ 검찰청이 2017년 이전을 완료할 계획으로 공무원 상주인구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수지구의 청수행정타운 이전이 완료 되면 기 이전한 국민연금공단, 동천안우체국, 천안세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동남경찰서 등과 함께 천안 공공기관이 밀집될 예정이다. ‘청당 한양수자인 블루시티’는 73, 84㎡의 중소형 아파트로 4-Bay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설계됐다. 단지 바로 앞에 청당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청수지구 내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갤러리아 백화점이 가깝고, 청수지구의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청수 호수공원, 천안생활체육공원, 천안삼거리공원과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청당 한양수자인 블루시티’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5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 예정이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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