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동탄, 동탄신도시 분양 앞둬

동탄2신도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

힐스테이트 동탄

현대건설의 대표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동탄2신도시에 첫 분양을 앞두고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동탄2신도시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힐스테이트 동탄은 지하 2층~지상 33층, 16개 동, 전용면적 61~84㎡, 총 1479가구의 단지로 지어진다. 특히 주택 시장에서 중소형 물량과 90%이상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동탄신리천로가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이 편리하고 인근 상업시설지역과 인접해 편의시설을 비교적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는 2016년과 2020년 동탄순환대로와 제2외곽순환도로가 들어설 예정이다.이 밖에 신리천 수변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일부 가구에서 수변공원 조망 및 리베라CC골프장이 위치한 주거환경을 지닌다. 또 단지 주변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도 신설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분양 관계자는 “전 가구 중소형 평형과 판상형 90%, 수변공원 조망 등 우수한 상품 경랭력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동탄2신도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분양 후 높은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쾌적한 주거환경에 여러 교통호재들을 갖추고 있어 본격적인 분양 시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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