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리조트, 리프트·장비렌탈 '반값할인' 진행

스키장 폐장일까지 통 큰 할인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이하 지산리조트)가 겨울이 끝나는 것을 아쉬워하는 스키 및 보드 마니아들을 위해 고객감사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3월초 폐장 일까지 지산리조트를 찾는 모든 고객은 별도의 제휴카드가 없어도 스키와 보드 렌탈 및 리프트를 5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단일권(4시간30분 이용권)의 경우 기존 5만8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할인되고 장비 또한 1만500원에 대여할 수 있어 4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스키나 보드를 즐길 수 있다.지산리조트 관계자는 "15·16시즌 지산리조트를 애용해 주시는 스키어와 보더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특별할인을 준비했다"며, "얼마 남지 않은 폐장 일까지 부담 없이 스키와 보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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