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김영균]24일 오후 10시15분께 전남 화순읍 도암면 한 하천에서 A(18)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한 A양은 전날인 23일 오후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자 이날 오후 9시께 어머니 C씨가 가출신고, 경찰은 행방을 쫓던 중이었다.경찰은 A양이 살해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실종 뒤 함께 했을 것으로 보이는 남자친구 B(18)군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선강·김영균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