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 출범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ICTA, 회장 이인로)는 지난 18일 목동방송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협회는 앞으로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국내 ICT 유력전시회인 ▲WIS2016(월드IT쇼)의 K-ICT관 ▲KES2016(전자전) ▲GMV2016(모바일 대전),▲국제IT융합전시회 등의 참가를 지원한다.또 해외 전시회인▲CES2017(라스베가 국제소비재가전박람회) 기업공동관 운영 ▲CES 아시아2016(상하이 국제소비재가전박람회) 참가지원▲MWCS2016(상하이 모바일산업전시회) 등의 참가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한범 상근부회장은 "ICT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해외진출을 희망하고 있으나 막상 해외시장 및 전시회 등의 정보가 부족해 애로가 많다"며 "협회가 앞으로 중국 등과 해외시장에서 경쟁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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