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음료도 예술품? …팝아트 새긴 아이스음료 출시

브라질 팝아트 디자이너 로메로 브리토와 콜라보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GS25는 팝아트 디자이너의 작품을 포장지에 새긴 아이스음료(사진)를 올 3월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GS25는 팝아트 디자이너 로메로 브리토와 손잡고 올해 선보일 아이스음료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브리토는 일상적인 소재와 대중적 이미지를 강렬한 색감과 대담한 구도로 풀어낸다는 평가를 받는 브라질 출신 팝아트 디자이너다. GS25는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의 작품을 아이스음료 패키지에 담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감성을 선사하기 위해 협업했다고 설명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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