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마케팅협회, 한중브랜드관리협회와 한국정품인증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 체결

1월 29일, 경기도 분당 KCMA 본부에서 한중마케팅협회 신운철 회장(사진 왼쪽)과 한중브랜드관리협회 오치우 이사장이 '한국정품 상표인증'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지난 1월 29일, 한중마케팅협회(KCMA, 회장 신운철)와 한중브랜드관리협회(KCBMA, 회장 박철곤)가 한국 브랜드 위조 상품 근절을 위한 '한국정품 상표 인증과 한중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MOU를 체결했다. 한중브랜드관리협회(KCBMA)는 그동안 중국에서 한국 제품의 위조품(짝퉁) 범람으로 인한 한국 기업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짝퉁을 즉시 구분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공급해왔다. (www.kcbma.org에서 다운 가능) 한중마케팅협회와 한중브랜드관리협회는 위조품을 조사·적발하는 '전문 브랜드 관리사'를 유명대학에 위탁 교육하고, 자격을 갖춘 전문가를 배출해 시장에서 정품 보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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