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O2O '리화이트', 아이폰용 앱 출시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원하는 시간에 세탁물을 맡길 수 있는 세탁 O2O 서비스 '리화이트(RE:WHITE)'가 아이폰용 앱을 출시했다. 리화이트는 소비자가 인근 지역의 세탁소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앱에서 수거 예약을 하면 예약한 시간에 배달원이 세탁물을 수거해간다. 이후 세탁이 완료된 세탁물을 원하는 시간에 배달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리화이트의 배달 서비스 가능 지역은 현재 강남, 송파, 서초, 죽전, 청라, 송도, 판교, 광교 전 지역과 용산, 마포, 인천, 일산, 김포, 분당, 고양 일부 지역이다. 한편 리화이트는 iOS 앱 출시를 기념하여 3월 말까지 주문 고객에게 트롬 스타일러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리화이트 앱을 통해 세탁 서비스를 신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김현우 리화이트 대표는 "고객의 아이폰용 앱 출시 요청에 iOS 앱을 출시했고 앞으로도 고객의 요청사항을 빠르게 수용하여 더욱 편리한 모바일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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