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北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방산주 ↑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방산주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3일 오전 9시26분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5.38% 오른 2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코 역시 3.32% 오른 4515원에 거래 중이다. 퍼스텍은 1.49% 올라 5440원에 거래 중이다.전날 국제해사기구(IMO)는 “북한 정부로부터 8일부터 25일 사이에 지구 관측 위성 ‘광명성’을 발사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고, 스위스에 본부를 둔 국제전기통신연합(ITU)도 이날 북한이 위성 발사 계획을 통보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강행시 국제사회로부터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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