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2월 실업률 6.2%…실업자수 2만명↓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독일의 1월 실업률이 6.2%를 기록했다. 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독일의 1월 실업률은 지난해 12월 기록한 6.3%에서 1%p 떨어진 6.2%로 집계됐다.12월 독일 내 총 실업자 수는 전달 대비 2만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기록(1만4000명)과 시장예상치(8000명)를 모두 넘는 수준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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