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시아·백도빈 가족이 ‘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한다. SBS는 ‘오 마이 베이비’ 신년 개편에 따라 정시아-백도빈 가족이 합류했으며 내년 1월2일 방송부터 등장한다고 27일 밝혔다. 2009년 백도빈과 결혼한 정시아는 같은 해 아들 준우를, 2012년 딸 서우를 낳았다. 정시아는 “둘째가 유치원에 갈 때까지는 육아에 충실하고 싶어 출연을 고사했다”면서 “이제 첫째가 초등학교, 둘째가 유치원에 들어가는데 온 가족이 시간을 많이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한편 가수 김태우 가족은 내년 월드투어 콘서트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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