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행복채움 금융교실’큰 호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인기)는 14일 여수시에 위치한 상암초등학교 1~6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용돈과 신용관리”라는 주제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진행했다.행복채움 금융교실은 학교·기업체·관공서 및 소회계층 등에 대한 금융교육 및 재테크에 대한 교육기부활동으로 ?농협은행이 체적으로 운영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이날 교육은 NH농협은행 마케팅추진단 서용현 차장이 강사로 나서 4~6학년 고학년들에게는 “지금부터 시작하는 신용관리”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부모님과의 약속에 대한 신용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1~3학년 저학년들에게는 용돈관리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도 신용이 왜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이인기 영업본부장은 “이제 금융교육은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 학생들에게도 기본소양이 되어야 하는 만큼 더 보탬이 되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