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1일 구례실내체육관에서 한 해 동안의 새마을 운동 성과를 돌아보고 제2의 새마을운동 실천을 다짐하는 '2015구례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br />
"나눔·봉사·배려의 제2새마을운동 결의 다짐"[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1일 구례실내체육관에서 한 해 동안의 새마을 운동 성과를 돌아보고 제2의 새마을운동 실천을 다짐하는 '2015구례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구례군새마을회(회장 손근배)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최성현 부군수를 비롯한 서은식 군의회 의장, 군 의원, 전남 새마을협의회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 살기 좋은 구례 만들기에 앞장서고 나눔·봉사·배려의 시대적 정신을 내세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결의를 다짐했다.한편,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활동과 더불어 새마을정신을 몸소 실천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경옥 군 부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전수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에 윤춘자(구례읍) 씨, 전남도지사 표창은 허정섭(산동면) 씨가 각각 전수 받았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성현 부군수는 구례군새마을회의 1년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활동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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