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읍면 교육 실시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9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br />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발굴에 돕는 데 최선 다하겠다”[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9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희망복지지원단, 드림스타트, 읍면 직원들이 모여 틈새 없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취약계층 상담기법, 올해 7월 시행한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등이 다뤄졌다.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지원계획에 따라 통합사례관리, 긴급지원, 지역자원 연계 등을 신속하게 펼쳐나갈 방침이다. 정화자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담당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복지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발굴에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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