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중장기 경영혁신 대토론회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미래발전 중장기 경영혁신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br />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미래발전 중장기 경영혁신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지난해 박기동 사장 취임 첫날 '미래 희망경영 대토론회'를 열고 777건의 소통혁신과제를 발굴, 지난 1년간 역점을 두고 추진해 왔다. 가스사고 인명피해 12.6% 감축을 비롯해 공공기관 최초 4년연속 재해대책유공 대통령기관 표창, 정부3.0 국무총리 기관표창, 국가품질혁신상(인재개발) 대통령상, 동반성장평가 3년 연속 1위 등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는 미래 핵심 4대이슈를 주제로 비전 조기달성 21건 핵심과제 등 총 75건의 핵심과제를 도출했다.핵심과제는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해 추진하며 기존 777건 소통혁신과제 중 2년차 계속 추진 과제 43건과 통합관리할 계획이다.박기동 사장은 "임직원이 주인이 되어 만든 성과로, 뛰어남을 넘어 위대한 역사를 써 내려간 일"이라며 "소통과 화합으로 내부 에너지를 결집시켜 공사의 미래 성장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는 것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공사가 선도하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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