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오는 7일 오후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부동산산업 발전방안 및 미래전략'을 주제로 부동산산업 종합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국토연구원이 주관하고, 11개 관련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정부·기관·협회가 한 자리에 모여서 부동산산업의 발전방안과 미래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다.이번 컨퍼런스는 총 7개 세션, 19개 주제로 진행된다. 부동산산업의 융복합과 신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 부동산산업의 전문인력 육성과 투명성 제고방안, 해외부동산산업의 현황과 시사점 및 부동산산업의 발전방안과 미래전략을 모색한다.한편 심각한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제1회 부동산 산학 협력 잡 페어'도 동시에 열린다. 잡 페어에 참여하는 업체는 프라임감정평가법인과 마스턴투자운용, 서브원, 세빌코리아, 에스티에스개발, 이지스자산운용,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메이트플러스, 한중문예진흥원, 간삼파트너스, 제일감정평가법인, 존스랑라살 등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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